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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마이입니다.

오늘은 여의도 두껍삼에 다녀온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두껍삼은 회식장소로도 좋고 연인, 친구, 가족들과 가도 좋은 곳으로 유명합니다.

 

여의도 두껍삼은 건물 외관부터 깔끔하고 고급스럽게 생겼습니다.

에스컬레이터가 있어서 내려가기도 편합니다. 올라올 때도 이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면 되니 아주 좋습니다.

직장인들에게도 참 좋은 장소 같습니다. 점심 때 방문해본 적은 없지만 점심 특선메뉴도 준비되어 있다고하니 원하시는 분들은 한 번 가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ㅎㅎ

두껍삼 내부 모습입니다. 칸막이나 꽤나 잘 쳐져 있어서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저희가 예약한 공간인데 아주 깔끔합니다 ㅎㅎ 상차림도 정갈하고 분위기도 좋습니다.
기본세팅으로 물잔 쌈장 소금 매운소스 등을 준비해주시네요 ㅎㅎ

고추와 마늘, 와사비, 얇은 감자, 떡 도 준비해주십니다 ㅎㅎ

깔끔하고 먹기 편하게 되어있어서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다음으로는 메뉴판을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한우스페셜이 가능합니다. 135,000원이며, 한우 숙성등심 150g, 한우 숙성 채끝등심 150g, 한우 숙성 부채살 150g, 육회200g or 꽃살 150g,계란찜이 함께나오는 세트메뉴이네요.

숙성가브리살은 130g에 19,000원, 숙성 항정살은 130g 에 19,000원, 숙성 목살 불고기는 190g에 20,000원입니다.

숙성 삼겹살은 160g에 18,000원, 숙성 목살은 160g에 18,000원, 특수부위는 130g에 19,000원입니다.

불고기 종류도 가능한데, 광양 불고기는 180g에 33,000원, 한우 불고기는 180g에 40,000원이었습니다.

한우 숙성 등심은 150g에 39,000원, 한우 숙성 채끝등심은 150그램에 39,000원, 한우 숙성 부채살은 150그램에 36,000원입니다.

식사 메뉴로는 시골된장찌개, 묵은지 뚝배기, 치자 묵은지 소면, 칡 물냉면, 칡 비빔냉면, 계란찜, 공깃밥, 누룽지 등이 준비되어있습니다.

추라고, 꽃살과 육회도 준비되어있으니 좋아하시는 분은 드시면 될 것 같아요.

점심에 와서 먹어도 좋은 것 같은 점심 특선으로는 칡 비빔냉면, 칡 물냉면, 한우 육회 비빔밥, 묵은지 뚝배기, 황태 정식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직장인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을 것 같네요.

점심메뉴에는 두껍삼 정식과 목살 불고기 정식 쌈밥정식 버섯 불고기 전골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점심 치고는 다소 헤비한 감이 없지 않아 있네요 ㅎㅎ

세팅을 해 놓고 고기가 나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ㅎㅎ

기본 반찬들과 파저리 등을 가져다 주셨어요 ㅎㅎ

숙성 삼겹살 3인분이 먼저 나왔습니다 ㅎㅎ 아주 맛있어 보이네요. 모든 고기는 직접 구워주십니다 ㅎㅎ

저희는 육회도 따로 시켜서 육회와 삼겹살의 비주얼 대잔치 입니다 ㅎㅎ

여의도 두껍삼에서는 고기를 직접 구워주시니 정말 편한 것 같아요 ㅎㅎ 맛있어 보이는 삼겹살 ㅜㅜ

저는 삼겹살에 와사비를 뭍혀서 먹는 방식에 요새 꽂혀서 이렇게 먹습니다 ㅎㅎ

다음으로는 목살이 나왔습니다. 삼겹살 다음은 역시 목살이죠 ㅎㅎ

파저리와같이 먹는 삼겹살은 무조건 맛있습니다 ㅎㅎ

깔끔하게 소금에만 찍어먹어도 정말 맛있었어요 두껍삼 삼겹살 ㅎㅎ

다음으로는 두껍삼 항정살이 나왔습니다 ㅎㅎ 정말 오랜만에 먹어보는데 기대 이상으로 맛있었습니다

비주얼이 참 맛있게 보입니다 ㅎㅎ 항정살 진짜 저는 셋중에 제일 맛있었습니다.

구워지고 있는 모습이 정말 영롱합니다 ㅎㅎ

후식은 역시나 물냉면과 같이 합니다 ㅎㅎ 물냉면에 남은 삼겹살을 싸먹는 맛이 일품입니다.오늘은 여의도 두껍삼에 대하여 포스팅해봤습니다 ㅎㅎ 직접구워주시고 맛도 좋기 때문에 정말 강추드립니다. 저는 다음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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